방송인 장영란이 평소 모습과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시크 섹시. 솔직히 설정컷 인정합니다. 엄마는 촬영 중. 힘찬 하루 되시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그간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의 의상과 달리 차분한 베이지톤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머리도 길게 늘어뜨리고 각선미를 뽐내며 대본을 보고 있는 장영란의 자태가 새롭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2009년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