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조민아 "다음주 토요일 결혼 앞두고 드레스 가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0 15: 59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음주 토요일이 결혼식이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조민아는 “임신 6개월이 지나고 까꿍이랑 같이 올리는 식이라 배가 얼마나 나오게 될지 몰라서 한 주 전인 어제, 드레스 가봉을 했다”고 덧붙였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드레스 가봉을 마친 조민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배가 많이 나오지 않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가 눈부실 만큼 아름답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아이를 임신한 사실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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