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5주' 나비 "배 찢어질 듯 아파 병원 가니 이제 시작이라고…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0 17: 39

가수 나비가 임신 고충을 겪으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파서 허리도 못 펴고 밤새 고생하다가 병원 가니까 아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 장기들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이제 시작이라고. 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신한 모습의 나비가 담겼다. 어느덧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엄마가 되는 기쁨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우리 조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라니까 다행이야. 예비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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