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클래스가 다른 가족의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0일 자신의 SNS에 “가족 트레이닝! 모두가 애슬리트 입니다! 엄마 66살 아버지71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추성훈의 어머니는 6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열심히 스쿼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추성훈의 아버지는 역기를 들고 운동하는 등 운동선수 집안다운 풍경이다.
한편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추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