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8살 농구 천재 탄생? "어쩌다 농구 사랑"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0 17: 55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아빠를 따라 농구에 푹 빠진 모습이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농구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농구 코트에서 농구공을 깔고 앉은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올 블랙 패션을 자랑하고 있는 시안이는 드리블을 하거나 아빠의 농구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앞서 시안이는 아빠를 따라 축구를 하면서 축구 선수를 꿈꾼다고 해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며 농구를 하고 있는 아빠를 보며 농구에 흥미를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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