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신장 이식 후 꾸준한 관리.. 건강미 넘치는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0 18: 03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윰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신장 검사하러 병원 왔어요. 피 뽑고 닭다리살로 영양분 채우는 중입니다. 고기도 따끈따끈 간도 배어 있어서 드레싱 없이도 맛있어요. 전 앞으로 1~2시간은 대기해야 하는데 심심하신 분 댓글로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윰댕은 신장 질환을 진단받고 신장 이식이라는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늘어났지만 꾸준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또한 피 검사를 위해 윰댕은 병원을 방문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 윰댕은 검사 후 샐러드를 먹으며 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한층 날렵하고 건강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윰댕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윰댕은 남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 결혼했으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처음으로 이혼한 사실과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윰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