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4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조여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받는일이 민망하면서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9년, 2020년 그리고 올해 2021년까지 그녀의 생일날 찍은 것들로 보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맑은 피부와 함께 주먹만한 작은 크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종영한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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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