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과 채영이 꽃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채영이 인스타그램에 “DUB x CHAENG”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현과 채영은 레트로 패션과 화장을 한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으로 손을 뻗는 90년대 아이돌 자세를 취하는 등 다양한 복고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다현과 채영의 귀엽고도 상큼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며 'K팝 대표 걸그룹'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일본에서 온라인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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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