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감추지 못하는 박지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2.10 21: 07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스타즈와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우리은행은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KB스타즈와 홈경기에서 79-67로 승리했다. 30점을 넣은 박혜진을 중심으로 김소니아(22득점 11비라운드 7어시스트)와 최은실(15득점)이 뒤를 받쳤다. 
경기 종료 후 KB스타즈 박지수가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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