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지진희는 1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지진희 갤러리가 있다. 지진이 날 때마다 접속자가 폭주한다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국민안전처보다 정보가 빠르다. 제 사진은 없다”고 자랑했다.
지진희 갤러리는 뉴스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지진희 알림 앱까지 만들어질 정도. 지진희는 “지진 대피요령을 공지로 올려줬으면 좋겠다”며 어플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불가사리에 진심인 이, 울산 택시기사, 한국 괴물에 진심인 이, 리코더에 진심이 이 등이 나와 풍성한 이야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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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