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30년 전 책받침 여신 인정합니다(ft.'불청' 케이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1 04: 52

방송인 이상아가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아 어케~ ‘불타는 청춘’에서 상 탄 기분이야 ㅎㅎ 미리 생일 축하한다며 생일케이크 보내주셨어용. 이런 케잌 선물 첨 받아봐요 고마워여 불청 제작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과거 사진이 담긴 특별 주문 제작 케이크를 들고 있다. 한때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만큼 이상아의 과거 비주얼은 청순 발랄 그 자체다. 

이상아는 최근 출연했던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고서 넘칠 듯 기뻐하고 있다.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까지 찍으며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이상아는 과거 출연했던 CF만 무려 500개 이상이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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