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딸 잼잼과 사랑스러운 투샷을 이뤘다.
소율은 10일 잼잼의 공식 SNS에 “잼잼이랑 잼맘이랑 큐티뽀짝 문희율 #잼잼이#jamjam#sssssssoyul#문희율#문희준#소율#허니잼#큐티잼#너무#이뻐서#웃는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딸 문희율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소율은 한껏 예쁜 척하는 딸이 귀여운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문희율은 엄마를 따라 예쁜 표정 퍼레이드를 펼쳐 랜선 이모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문희준은 크레용팝 멤버 소율과 13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2017년 2월 결혼했다. 이들은 그해 5월 딸 문희율을 낳았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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