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완벽하게 슬림해진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어제, 안재현이 개인 SNS를 통해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현은 카메라를 향해 시크하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 'BLUE JAZZ'라고 적힌 화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품활동이 없는 동안 문화생활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안재현은 이전과는 확연히 슬림해진 비주얼로 뽐내고 있으며 우윳빛 피부와 더불어 조각같은 리즈시절 미모를 뽐내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안재현은 전처 구혜선과 이혼 갈등을 겪어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20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이후 휴식기를 취하고 있으며 현재는 별다른 작품활동 없이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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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