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리호야 엄마는 어쩔 수 없는 딸 바본가봐~헤벌쭉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11 05: 57

배우 손태영이 딸 라호와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새벽, 손태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좋아하는 음악( #reality )이 나오면 설거지가 설거지가 아닌거 같이 기분이 좋아져 ㅎㅎㅎ"라면서 "너는 뭐가 좋아 리호야?^^"라며 딸  리호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태영은 주방에서 댄스에 흠뻑 빠진 딸 리호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딸의 뒷모습 만으로도 환한 미소가 번지는 손태영이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한편,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손태영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