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럭셔리한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격리 중 8일차 산책”, “한 시간의 힐링. 이제야 방콕인 게 실감나네”라는 글과 럭셔리한 테라스에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격리 중. 미쳐가는 중인 것 같아요”라며 방에서 가운을 입고 셀카를 촬영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최근 태국으로 돌아가 자가격리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