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정환이 약 20년 전 추억에 푹 빠졌다.
신정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1997년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 머리에 화이트 셔츠, 청바지를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하면, 웃음이 지어지는 패션으로 무대에 선 모습 등이 담겼다.
24년 전 젊음을 불태우며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그리운 듯 신정환은 연이어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추억에 푹 빠졌다. ‘리즈 시절’ 신정환의 모습에 팬들도 놀랐다.
한편,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