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설연휴 첫날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1 07: 52

방송인 서정희가 설연휴 첫날 한복을 입고 설인사를 전했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요.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나는 걸요’ 빨강머리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비녀를 끼고 쪽진 머리에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정희는 지난 10일에는 자주빛 한복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예능프로그램과 홈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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