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오늘(11일) '조선팝 어게인' 출격…무대 찢은 송가인이어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1 08: 17

국악 신드롬을 일으킨 송가인이 ‘조선팝 어게인’에 출격해 전 세계에 ‘송가인 신드롬’을 예고한다.
‘트로트 퀸’ 송가인이 ‘조선팝 어게인’에 출격해 안방극장의 열기를 더하고 전 세계를 뒤흔들 예정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코로나 블루는 날리고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조선팝 어게인’에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국악신드롬을 일으킨 송가인이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송가인의 이름을 알리고 흥이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 한복을 입은 송가인이 독보적 음색으로 무대를 꾸미며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무대에 담아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언택트 관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역시 국악 원조 퀸 가인이어라”, “송가인이 국악 장르를 확산시켰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으며 송가인의 무대는 설 연휴에도 팬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또한 국악계 절친 3인방 송가인, 조유아, 서진실은 국악을 배우며 20년 간 우정을 쌓은 이들이 ‘새타령’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안방 1열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송가인의 고품격 무대를 볼 수 있는 ‘조선팝 어게인’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후 6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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