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강아지들과 함께 하는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니들은 넘 이쁜데 난 거지같구나. 오늘 급으로 사랑스런아이들 만났어요. 자주 보자 애두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배윤정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강아지 두 마리를 품에 안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배윤정은 앞서 지난해 12월 유튜브 개인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한 배윤정은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고, 첫 시술에 임신에 성공했다.
배윤정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 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