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딸 제인, 살 푸짐한 것 좀 보세요"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1 10: 14

안현수-우나리 부부의 딸 제인이 천사처럼 잠들었다. 
우나리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엄마랑 자겠다고.  우리 제인이 살 푸짐한 것 좀보세요 #굿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딸 제인은 침대에 누워 쌔근쌔근 잠들어 있다. 숙면을 취하고 있는 듯 두 팔을 벌리고 편안하게 꿈나라로 떠난 모습이다. 우나리는 그런 딸이 사랑스러운 듯 사진에 담아 육아맘들의 폭풍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우나리는 10년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를 팬으로서 응원하다가 지난 2011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헌식적인 도움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딸 제인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7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