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 성별이 궁금하다는 DM을 많이 받는데요. 왕자님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민아는 “소띠 아들맘이네요. 왕자님이라고 하니 주변 지인들의 선물도 파란색이 많습니다. 까꿍이는 사랑받는 아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조민아가 지인들로부터 선물 받은 아기 용품들이 담겼다. 아들이라는 말에 지인들은 대부분 파란색이 담긴 옷, 용품을 선물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조민아는 앞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임신 6개월이지만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았고, 여신 같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