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수미네 반찬'→'아육대'까지..명절에도 ‘열일 행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2.11 10: 15

 슈퍼주니어 이특이 명절에도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특은 오늘(11일) 저녁 7시 20분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이하 ‘수미네 반찬’)에 특급 제자로 출연해 쉽고 맛있는 반찬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은 설날을 맞아 천덕꾸러기 취급 받던 명절 음식들의 재발견, 냉장고 털이 등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잡은 요리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특은 지난해 ‘수미네 반찬’ 연말 특집부터 새로운 제자로 합류,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심을 뽐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수미네 반찬’ 스틸컷에서 이특은 해맑은 웃음을 짓고 출연자들과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이특은 11~12일 방송되는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이하 ‘아육대’) 진행을 맡아, 그간의 활약상을 재조명한다. 이특은 그간 다수 ‘아육대’ MC를 맡은 터줏대감답게, 출연자들의 깨지지 않는 놀라운 기록들과 지금까지 회자되는 ‘레전드 장면’들을 함께 감상하며 훈훈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아육대’는 11일 밤 9시 30분, 12일 저녁 5시 30분에 MBC를 통해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이특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16일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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