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 훈훈한 한복 새해 인사..2021년 소띠해 주인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2.11 10: 34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세운은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설 연휴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운!"이라는 친필 메세지와 함께 공개된 4장의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정세운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과 고운 한복이 만나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에 더해 빛나는 비주얼까지 가진 정세운은 1997년 5월 31일생으로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주인공이다. 최근 첫 정규앨범 '24'를 발매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In the Dark (인 더 다크)'는 어둠의 끝에서 벗어나 빛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자신만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나고 있는 정세운은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세운은 글로벌 스트리밍서비스 타이달(TIDAL)이 뽑은 'K-POP 부문 금주의 떠오르는 아티스트'에 선정됐으며, 'In the Dark' 뮤직비디오는 222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정세운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매번 성장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 정세운의 2021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정규 1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정세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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