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입술 한바가지 ‘충격’..퉁퉁 부어서 어쩌나 “필러아님 장난아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1 11: 24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알러지로 입술이 퉁퉁 부었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거짓말.. 이번엔 아랫 입술, 다리 간지러워서 잠도 못자고 면역력 진짜 바닥인가 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노우 아님. 필러 아님. 장난 아님”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혜진의 입술은 평소보다 3배 정도 부어서 입술 주름이 완전히 없어진 모습이다. 
윤혜진은 앞서 지난달 자신의 SNS에 “맞고 울지도 않는 씩씩한 42 면역력 떨어지니 이 고생을하네 알러지극혐  입술한바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알러지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하지 못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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