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3년 전 ‘무한도전’ 시절을 소환했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이맘때라고 뜨네 갑자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준하와 조세호, 양세형이 담겼다. 세 사람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다들 잘 지내는지. 추억”이라며 ‘무한도전’ 태그를 달았다.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세 사람이 소환되면서 팬들도 추억에 흠뻑 젖었다.
한편, 정준하, 양세형, 조세호가 함께 했던 ‘무한도전’은 2018년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