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임신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나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나비는 임신 25주를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주수사진’을 올린 바 있다. 어느덧 배가 많이 나온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는 첫 아이를 가진 만큼 걱정도 많은 모습이다. 나비는 “그런데 선배맘 선배님들, 아가 낳고 나면 배 다시 들어가죠?”라며 걱정했다. 나비의 걱정에 ‘선배맘’들은 댓글로 안심을 시켜줬다.
나비는 “모두 명절 잘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고 설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