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댓글 맛집’이 이번에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어 먹고 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10일 저녁으로 장어구이를 먹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장어구이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민정의 게시물에는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이미 ‘댓글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이민정은 일부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이 가운데 이민정은 ‘셀카라도 올려주셨어야 덜 징그럽죠’라는 댓글에 “그럼 더 징그러울지도”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