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한복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 채영 멜로디 프로젝트 의상 관련, 해당 한복 업체로부터 구매한 제품이나 유사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디자이너 분께는 상황 설명과 함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렸습니다. 향후 이러한 일이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와이스 다현과 채영이 ‘나로 바꾸자’ 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이 블랙핑크 지수가 ‘하우 두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입은 의상과 비슷하다는 논란이 제기되 바 있다.
이와 같은 논란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깊은 사과 말씀드렸다.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다”고 사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