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으로 시작해 송가인으로 끝날 설 연휴…"풍성한 한해 되시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1 13: 18

가수 송가인이 신축년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설 연휴가 시작된 1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유튜브에 송가인의 설 인사 영상이 업로드됐다. 송가인은 본인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신축년, 풍성한 한해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신축년이 되길 빌었다.
2021년 설 연휴는 송가인으로 시작해 송가인으로 끝난다. 먼저 11일 송가인 인생 첫 영화인 ‘송가인 더 드라마’가 개봉된다. 이미 사전예매 1시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티켓매진 후 추가 오픈을 시행 중이며 메가박스에서는 사전예매 오픈 2시간 만에 영화예매 순위 TOP3에 진입했다. 극장가에도 송가인이 통한 것이다.
또한 11일 오후 6시 35분에는 2021 KBS 설 대기획 ‘조선팝 어게인’에서 20년 간 우정을 쌓아온 조유아, 서진실과 ‘새타령’ 무대를 꾸민다. 오는 12일 오후 2시 SBS F!L과 오후 4시 SBS MTV에서 ‘2021 설 특집 송가인이 나는 좋아孝’ 콘서트도 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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