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오늘(11일) 설연휴 첫날에도 ‘아내의 맛’ 촬영하는 애둘맘(ft.박명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1 14: 40

방송인 이하정이 설연휴 첫날에도 일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맛 대기실. 명수오라버니 깜짝 게스트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이하정은 TV CHOSUN ‘아내의 맛’ 녹화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간식을 먹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정은 “설연휴 첫날인데 뭐하냐. 나는 아침 7시쯤에 집에서 나와서 ‘아내의 맛’ 외전 촬영하고 1시까지 스탠바이라서 시간이 남아 간식 먹고 있다”며 “설인데 가족끼리 만나지도 못하니까 명절 분위기가 안 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일합니다. 방송인들은 연휴가 없어서. 연휴라서 도로에 차가 없다”고 했다. 
이때 박명수가 등장했고 박명수는 “뜨려고 별 걸 다 하는구만.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 출신 셀럽 많이 사랑해달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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