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20대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모자를 착용한 채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에코백을 매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41살이라는 것이 안 믿길 정도로 양갈래 머리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여대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아니~~~~~~ 21학번 이냐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