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입양 보낸 강아지를 그리워했다.
간미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북한산 아니고 #뉴욕 #골든이 아니고 #제리 너무 잘 지내주니 고맙고 나는 참 니가 많이 그립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는 반려견 한 마리가 담겨 있다. 이는 간미연이 임시 보호 하다가 미국 뉴욕으로 입양간 골든이다.
간미연은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다. 오랫동안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유기견 임시 보호에 앞장서며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인 간미연은 3년 교제한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2019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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