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준희, 명품구두가 도대체 몇 켤레야?..19켤레 중고판매하는 대표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1 15: 06

방송인 김준희가 소장하고 있는 명품구두를 중고로 판매했다.
김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플리마켓 잠시후 11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프로필 링크에 플리마켓 결제창 열어두었구여. 현재는 판매중지 상태로 미리보기 가능하십니다. 중고 제품이라 교환,환불 절대 불가이고 스크래치, 사용흔적, 바닥더럽힘 있을수 있습니다 거의 슈즈 상태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바닥은 더러울수 있어요”라며 온라인 플리마켓 소식을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죽 까임, 스크래치, 사용흔적 모두 명시해 드렸으니 사용감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 자제해주세요. 전부 무료배송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세요. 사이즈 235 /240 입니다.1피스씩만 있는 중고 제품이므로 결제중 품절될수도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온라인 플리라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 혹시라도 오류가 생길 경우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고  주문 성공하시면 일단 저에게 주문완료창 캡쳐 하셔서 디엠으로 보내주시고요. 확인이 완료되면 그때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이번 온라인 플리마켓에 내놓은 명품구두가 한가득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20켤레 가까운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구두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