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것만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저녁 10시에 눕고 아침 5시경에 기상한지 한달이 되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3키로 정도 빠졌다. 일찍 자면 쓸데없이 야식을 안먹게되고, 일찍 일어나면 운동할 시간이 생긴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 술을 끊거나 살을 빼서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지말고 믿음직한 아군인 "습관"을 만들어야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혹에 맞서 싸우던 의지가 지치면 습관이 대신 싸워준다”고 덧붙이며 새벽 운동을 인증하는 사진과 동영상들을 공개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하 차인표 SNS 전문.
저녁 10시에 눕고 아침 5시경에 기상한지 한달이 되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3키로 정도 빠졌다.
일찍 자면 쓸데없이 야식을 안먹게되고, 일찍 일어나면 운동할 시간이 생긴다.
특히!
술을 끊거나 살을 빼서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지말고 믿음직한 아군인 "습관"을 만들어야한다.
유혹에 맞서 싸우던 의지가 지치면 습관이 대신 싸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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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