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매일 미모 리즈 경신을 해냈다.
홍현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핑크색 롱 헤어를 늘어뜨리고서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몰라볼 정도로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살이 더 빠진 건지 어플의 힘인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편 제이쓴의 사랑 역시 한몫했을 터다.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에서 맹활약하며 2012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러거 제이쓴을 만나 2018년 10월 결혼했다.
최근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서울에 있는 구옥을 매입하며 건물주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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