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아들 강하오의 뽀뽀를 받고 기뻐했다.
개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뽀뽀 성공. 됐다 오늘은 이걸로 행복 찾았다”며 아내와 아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했다. 인증샷은 당연지사.
사진에서 이들 가족은 한강 공원에 나들이 간 모습이다. 개리는 아들 하오를 무릎 위에 앉히고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아들과 뽀뽀까지 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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