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목욕도 능수능란..울지도 않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11 17: 20

방송인 사유리가 목욕 중인 아들 젠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욕 너무 좋아하는 BB"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아기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 성장 중인 젠은 늠름한 자태로, 울지도 않고 엄마 사유리와 목욕을 즐겼고, 우량아다운 몸집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유리가 언급한 BB는 'Big Boy'라는 뜻으로, 우량아인 젠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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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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