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12살 아들·8살 딸 사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붕어빵 훈훈 외모’ 눈길[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1 17: 36

배우 고소영이 남편인 배우 장동건, 그리고 아들, 딸과 함께 한 가족 나들이부터 두 아이의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한 엄마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만나면 사진 찍어주는 유일한 친구(사실 두명입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지인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자신의 사진을 찍어주는 친구를 향해 미소 지으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테이블에 내려놓은 휴대폰 배경화면을 아들과 딸의 사진으로 설정, 여느 엄마들과 다름 없는 모습이다. 배경화면에 있는 아들은 엄마 고소영, 아빠 장동건을 닮아 훈훈하다.
고소영은 그간 종종 SNS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했던 바. 2019년 9월 남편 장동건, 아들, 딸과 가족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가족이 다 함께 있는 모습을 처음 공개한 고소영은 당시 자신의 SNS에 “서울숲 가족 나들이”라는 글과 장동건, 고소영이 서울숲에서 각각 아들, 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 장동건 모두 톱배우지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는 여느 부모와 같은 일상이라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맑은 하늘과 푸른 잔디밭에서 고소영이 딸과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그해 고소영의 딸은 7살이었는데 엄마와 아빠를 닮은 큰 키, 그리고 멀리서도 예쁨 폭발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2019년 2월에는 아들, 딸과 연탄 봉사를 다녀온 사진을 게재하며 “올해도 뜻깊은 사랑의나눔에 함께 봉사할수있어 고맙고 기특해.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평안한 밤 되길!! 아들 사랑해”라고 하기도.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4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아들은 올해 12살, 딸은 8살이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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