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장남 용희, 벌써 8살..초등학교 입학 “첫 등교 내가 다 떨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1 18: 04

배우 소유진이 아들 용희 군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용희가 마음에 아주아주 쏙! 들어해서 엄마기분도 너무나 좋다 !! 매달려있는 곰돌이랑도 학교같이다닐거라고. 첫등교… 내가 다 떨리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첫째 아들 용희 군이 학교에 매고갈 가방을 품에 안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또한 책상 앞에서 가방을 매고 환하게 미소 짓는 용희 군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초등학생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어?!?!?!? 용희 입학하는거여!?!?”라고, 배우 전인화는 “와~아들 첫 입학이구나? 설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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