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안전한 설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설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한 엄정화는 자신의 셀카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정화는 크게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짙은 쌍꺼풀과 큰 눈 등이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엄정화의 설 인사에 배우 송윤아는 “언니 해피 뉴 이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내 이효리와 함께 엄정화의 유튜브에 출연한 바 있는 이상순도 ‘좋아요’를 누르며 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새 앨범 ‘호피무늬’를 발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