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인사 전하는 김하성, '잘하고 오겠습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2.11 18: 18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향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12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고 지난달 1일 샌디에이고와 4+1년 총액 3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김하성이 출국하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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