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해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구혜선은 “‘6시 내고향’으로 처음 인사드리는 신인 구혜선이다”라며 “다를 한복을 예쁘게 입으셨는데, 제가 너무 우중충하게 입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구혜선은 “부모님께서 경북 예천에 살고 계시는데, 코로나19 시국이 시국인지라 내려가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 작곡가, 아실지 모르겠찌만 영화를 만들며 감독, 제작자로도 일하고 있다”며 “나 역시 소상공인이다. 오늘 ‘6시 내고향’에서 지역 경제를 다루고, 소상공인을 응원하다고 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구혜선은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에 대해 “젊은 친구들이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과 협업을 해서 새로운 경쟁력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