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향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12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고 지난달 1일 샌디에이고와 4+1년 총액 3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김하성이 출국에 앞서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 dreamer@osen.co.kr
메이저리그 향하는 김하성, '팬서비스 확실하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2.11 1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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