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함께한 한 때를 공개했다.
오늘 1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랑 뒹구르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특히 담호가 엄마 머리를 넘겨주는 모습이 담겨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인같은 담호", "엄마 머리 넘겨주는건가요? 예쁘고 스윗한 아들", "연휴 때 뒹굴뒹굴하는게 최고죠"라며 사랑스러운 모자관계를 부러워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성공했으며,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린 후 그해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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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