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추리닝 바람에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여 화제다.
오늘 11일 이윤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건강한 명절 연휴 보내시고, 명절땐 넉넉히 잡숩시다!!"는 새해 인사와 함께 과거 소을, 다을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귀여운 소다남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젖살이 통통한 모습과 함께 엄마 아빠를 반반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윤진은 "이렇게 아가였던 1살 다을이가 1학년 다을이가 되는 2021년. 앨범보다 다을이 젖살 넘 귀여워서"라고 이야기했다. 첫째 소을이는 올해로 11살, 둘째 다을이는 올해로 8살이 됐다.
한편, 이윤진은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 슬하에 소을, 다을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cje@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