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이혼 후 첫 코멘트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시지였다.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해피명절 보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쌀쌀한 바닷 바람을 피하려고 얼굴을 감싸고 있고, 따뜻하게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이혼 후 최근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한 황정음은 이날 설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라는 메시지를 담으며 첫 코멘트를 달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