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유리가 폭풍성장한 첫째 딸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우리 큰 딸 많이 컸다.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의 첫째 딸이 차 뒷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 엄마를 닮아 긴 다리를 자랑하며 다리를 꼬고 있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훌쩍 큰 유리의 첫째 딸 근황에 아유미는 “우왕 진짜 많이 컸네용 애기애기였는데. 이쁜아가씨 다 됬어용”라고, 이지혜는 “너무 빨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쿨 멤버인 유리는 지2014년 미국에서 골프 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가인 6살 연하의 사재석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