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향하는 김광현, '아빠 다녀올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2.12 08: 26

세인트루이스 카이널스 김광현(33)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김광현이 출국게이트 앞에서 자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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