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임신' 배윤정, 훈남 ♥연하남편과 외출 "손 놓지마 죽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12 09: 05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 놓지마 죽어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과 남편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의 남편은 아내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했고, 부부의 예쁜 투샷이 탄생했다. 특히 11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첫 아이를 임신한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