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남규리 닮은꼴? 다 가려도 예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2 10: 10

전진 아내 류이서가 빵순이임을 입증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빵. 얼른 집에 가서 먹어야지 흐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빵을 소중하게 품고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파랑 캡모자와 오렌지 빛 패딩 점퍼의 조화가 싱그럽다. 류이서는 다 가렸는데도 숨길 수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전진이 반한 미모가 이 정도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신화의 멤버 전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으며 류이서는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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